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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 곡성군, 멜론 생산 최적지—6차 산업화 본격 시동
작성자 및 게시물 정보
- 작성일 : 18.01.11 11:00
- 조회 9,826회
글 내용
곡성군, 멜론 생산 최적지
- 6차산업 본격 시동
6차 산업화 지구 조성사업 추진 고부가가치화 상품 가공
이학수 기사 / 기사입력 2018/01/11
(곡성=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에 빛나는 곡성멜론(기차타고 멜론마을)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꼽힌다.
곡성멜론은 300여 농가 180ha에서 연간 5,400톤(생산액 183억 원)이 생산되고 있다.
곡성멜론의 오늘날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그동안 맛좋은 멜론을 생산하기 위한 농가와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멜론의 생육환경에 알맞도록 노후하우스를 내재해형 신규하우스로 교체하고 자동화 시설개선 등의 생산기반을 확충했다.
또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시설하우스 벼 윤작과 토양소독에 의한 흙살리기 사업은 오늘날 전국 최고의 멜론을 생산하게 된 밑거름이 됐다.
이와 함께 향이 뛰어난 멜론을 생산하기에 알맞은 곡성의 기후특성도 한 몫 했다.
예년의 곡성멜론 첫 출하 시기는 6월이었으나 지난해부터 더 일찍 수확할 수 있게 된 것은 다겹 보온커튼과 난방시설 등 멜론 조기재배 시설개선으로 정식시기를 앞당겼기 때문이다.
또한 동남아에서는 국내에서 하품으로 여기는 상자당 6수용(개당 1.3~1.4kg)의 가격이 5수용과 별 차이가 없다는 장점 때문이기도 하다.
출처: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53292§ion=sc2>
출처: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53292§ion=sc2>
- 곡성군, 멜론과 토란 생산 최적지—6차 산업화 본격 시동 브레이크뉴스 2018.01.11.